서울도시철도공사와 KT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하철 5∼8호선 시설물의 고장신고부터 현장처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STnF(SMRT Talk and Flash)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9일 기술시연회를 열었다. 6호선 한강진역 홍보전시장에서 열린 기술시연회에 참석한 음성직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과 이석채 KT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앞줄 왼쪽부터)이 STnF 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