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서포트(www.anysupport.net)로 국내 원격제어 및 원격지원 시장을 개척한 코이노(대표 오주병)가 4월부터 3개월간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상담원 5인용 애니서포트 솔루션을 업계 최저가격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이노의 애니서포트는 현재 SKT, 삼성에스원, LG CNS, 대한생명, 티맥스소프트, 충청북도교육청, 조달청, 부산은행 등 약 1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경험하고 인정한 솔루션으로 원격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이노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3000만원에 판매되는 최고 성능의 원격지원 솔루션인 ‘애니서포트 5 User License’ 모델을 PC서버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1000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코이노 장민 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기술과 사람은 하나’라는 모토하에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기술개발을 선도해 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그 동안 성원해 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이노는 원격 제어·지원 솔루션 이라는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회사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출신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창립됐다. 직원 수는 20여명에 불과하지만 기술력으로 똘똘 뭉친 연구·개발(R&D)전문업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