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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2:00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핵심이슈 및 관련사례
천세훈 SK텔레콤 부장
움직이는 내 손안의 사무실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피드 경영, 협업 강화 등을 통해 인력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이 낮았으나 최근 스마트폰, 통합커뮤니케이션(UC) 등을 이용한 소통과 협업 기술이 확산되면서 기업에 변화와 혁신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오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면 회사 업무를 실시간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과 기업을 더욱 밀착시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탄소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정부와 기업의 전문가들을 초청, 모바일 오피스의 핵심 이슈와 가능성을 짚어본다. 천세훈 SK텔레콤 부장, 이용석 행정안전부 과장, 홍혜진 삼성SDS 그룹장, 이경상 한국생산성본부 수석전문위원 등이 발표자로 나서 모바일 오피스 활성화를 위해 고려할 점에 대해 논의한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