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소프트(대표 엄문성 www.exsoft.co.kr)는 전자증빙관리시스템 ‘eXrep/e-Bill’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매월 누적되는 소액 경비 관련 영수 증빙자료의 이미지를 스캔, 디지털환 후 자동으로 지출 결의 및 결재 업무 프로세스를 전자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표나 영수증을 최대 4∼6장까지 스캔한 후 자동 분할할 수 있으며, 이미지 품질 자동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표 데이터 입력 중 임시 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으로 업무가 단절되는 일이 없다. 기존 스캐너 및 복합기 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구입이 필요 없다. 또 다양한 인터페이스 모듈을 제공, ERP(전사적자원관리)·메일 등 기존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하다.
증빙 내용을 OCR(문자판독)을 통해 자동 인덱싱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저장 공간의 최소화를 위해 이미지 압축 기능을 제공한다. 문서 보안을 위한 암호화 및 복호화 기능을 갖고 있으며, DRM 솔루션·검색엔진 등과 연계가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이미지 뷰어를 제공한다. 문의(02)3775-041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