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30일 서울 영등포 영문 초등학교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박상용 세이프 키즈 코리아 부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 교통안전 프로그램 출범식과 공개수업을 가졌다. 이 행사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 키즈 코리아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으로 정규 교과목에 나오는 교통안전과 연계한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