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4월 1일부터 새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0년 이상의 노하우가 담긴 쿠쿠의 밥맛 과학이 최고의 밥맛을 만들어준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영화 ‘식객’의 예고편을 보듯 구성, 밥을 짓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전기밥솥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30년 내공 주방장 역에는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총주방장 배한철 씨가 섭외됐다. 배한철 주방장은 2009 프랑스 파리 OECD 각료회의 ‘한국의 밤’ 행사를 담당하는 등 명성 있는 요리사로 알려져 있다.
정현교 마케팅팀장은 “쿠쿠의 30년 이상의 노하우가 담긴 최고의 밥맛을 위한 전기밥솥의 기술을 집약적으로 광고에 담았다”며 “소비자들이 전기밥솥으로 편리한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맛있는 밥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밥맛 과학을 위한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