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전송률을 자랑하는 외장 하드 제품이 나왔다.
이도컴퍼니(대표 전범준)은 기존 USB 방식에 비해 두 배의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록스터(Rocstor)사의 ‘에어호크(Airhawk) A9’을 국내에 첫 선보였다. 에어호크 A9은 스텔스(Stealth) 전투기를 연상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PC와 외장 하드 인터페이스 표준인 USB 케이블 연결 포트를 기준으로 초당 800MB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파이어와이어 800 연결 포트를 동시에 탑재하고 있으며 윈도와 맥 환경에 호환한다.
록스터 전 제품은 현재 애플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a샵과 프리스비, 11번가, G마켓, 옥션, GS샵, CJ몰 등을 통해 판매 중이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