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의원 “유료 방송채널 운용 부담 가볍게”

김효재 의원 “유료 방송채널 운용 부담 가볍게”

 김효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한나라당)이 5일 다채널 유료 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운용 관련 변경허가 대상 가운데 가벼운 사안을 사후 변경신고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200개 이상에 달하는 방송채널을 운용하는 유료 방송사업자의 채널 수급, 채널명·채널사업자명 변경과 같은 가벼운 사안을 사후 신고로 바꿔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자는 것. 김 의원은 이를 위해 방송법과 전파법 일부 개정안을 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