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는 7일 사이베이스 아파리아 최신 버전에서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파리아는 각종 스마트폰과 휴대 단말기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관리자가 중앙에서 업무 애플리케이션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어 모바일 기기 관리 보안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
사이베이스는 2분기 안에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아파리아 6.5 기능팩을 발표한다.
IT 조직은 안드로이드 단말을 관리하며 암호 정책제어, 원격 작동 중단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원격에서 작동 중단하는 등의 관리 기능이 확장됐다. 또, 각종 운용체계(OS) 플랫폼에서 알 수 없는 단말이 회사 자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안 정책이 강화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