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클럽(대표 황규동)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키트 ‘더와이즈 로봇’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록방식의 쉽고 편리한 조립시스템과 편리한 프로그램 환경으로 보다 쉬운 로봇 학습이 가능하다. 여타 교육용 로봇과 달리 메인보드 2개를 탑재해 기초 로봇교육부터 각종 로봇대회까지 출전할 정도의 심화 과정까지 한대로 커버할 수 있다. 더와이즈클럽은 외산제품이 주도하는 교육용 로봇키트 시장에서 렌탈방식의 로봇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황규동 더와이즈클럽 사장은 “초등학생 수준을 넘어서는 로봇기능 구현도 가능하도록 교육용 키트에 자유로운 조합기능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