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조범구)가 시스코 데이터센터3.0의 대표 제품인 ‘시스코유니파이드컴퓨팅시스템(UCS)’과 ‘넥서스’ 시리즈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발표된 2세대 UCS는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액세스, 가상화 리소스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고성능 컴퓨팅 아키텍처로 한단계 발전시켰다. 300% 높아진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4배 증가한 표준 메모리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또 넥서스 제품군에 데이터센터에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제공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