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 기반 솔루션, 서비스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서버 기반의 플랫폼과 SQL 서버 기반의 데이터웨어하우스/비즈니스인텔리전스(DW/BI),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 기반의 UC(Unified Communication) 기술을 지원한다.
현대정보기술은 IT 서비스 사업 경험과 비즈니스 솔루션 노하우, 영업력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사업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엔터프라이즈와 헬스케어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 분야는 현대정보기술의 특화 솔루션인 병원진료기록(EMR) 시스템과 그린 IT와 클라우드 컴퓨팅, UC&C(UC & Collaboration)와 모바일, ERP/SCM, BI/CRM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