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협력사인 윈팩(대표 유삼태)은 최근 반도체 수요 상승에 힘입어 지난달, 창사 이래 월 매출 기준 최대 실적인 4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에는 51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으로는 지난해 327억원에서 80% 이상 신장된 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윈팩은 카메라모듈 전문업체 한성엘컴텍이 5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