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2일 경기도·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소재 신성장 동력산업과 저탄소 녹색성장기업에 금융지원 및 금융우대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총 5000억원 규모로 경기도에서 추천하는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 등에 대출을 지원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하게 된다. 왼쪽부터 심부환 국민은행 부행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