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대표 오재진)은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함께 15일부터 ‘IBM 시스템 z기반의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위한 IBM의 시스템 z와 레드햇 오픈 소스의 결합 상품이다.
오재진 한국레드햇 사장은 “레드햇과 IBM의 글로벌 협업 지원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포함한 특별한 혜택”이라고 말했다.
김석열 한국IBM 시스템 z 사업부 상무는 ”IBM 시스템 z와 리눅스와의 결합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과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