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이젠 컬러로 즐긴다

e북 이젠 컬러로 즐긴다

후지쯔는 컬러 e-북 ‘FLEPia’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이 제품은 8인치 크기에 2만6000개의 색상을 지원한다.

회사는 지난해 중순 시장에 선보인 제품으로 상용화된 8인치급 e북으로는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터치 디스플레이 방식이며 플랫폼은 윈도우 CE를 사용한다. 통신은 WiFi와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연속 배터리 사용시간은 약 40시간 정도다.

일본(도쿄)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