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솔루션 전문업체 솔루젠(대표 김인중)이 IBM과 교육 및 솔루션 판매·기술지원파트너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루젠은 이날 서울 구로구 본사 사옥에서 김인중 대표와 IBM 아태지역 임원·교육 담당자 등이 참가하는 파트너십 체결 기념식도 개최했다.
김인중 사장은 “솔루션 공급과 기술지원,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IBM과 협약을 맺은 회사는 우리가 유일하다”라며 “기술인력 보강과 IBM솔루션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올해 2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