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와 가상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프로젝터와 가상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일본 ‘후나이(FUNAI)’社는 빔 하나로 프로젝터와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가상 사용자 인터페이스(Virtual User Interface)’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에코스캔이라는 빔 굴절/반사 장비를 이용해 프로젝터의 빔을 두개로 분리, 하나는 프로젝터용으로 하나는 터치스크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테이블에 투영된 화면에서 메모 및 콘텐츠 구동을 명령하면 프로젝트 화면을 통해 해당 동작이 구현되는 방식이다.

일본(도쿄)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