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는 벚꽃 세상

여의도는 벚꽃 세상

 지루하게 이어지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주말,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벚꽃을 디지털카메라에 담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한동안 심술을 부리던 추위는 물러가고 이번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