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세상엔 장애가 없어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직원들이 개발을 마친 휴대형 독서확대기를 시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이마 등 신체 일부분에 마우스 역할을 하는 스티커형 포인트를 붙여 모니터의 카메라가 움직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헤드마우스와 의사소통 보조기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센터는 이외에도 900여 종의 보조기구를 대여·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