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진ㆍ김선호 박사, 세계 100대 과학자 선정

 권오진, 김선호 박사(왼쪽부터)
권오진, 김선호 박사(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ㆍ원장 박영서)의 정보분석본부 권오진 박사(과학계량학ㆍ43)와 김선호 박사(텍스트마이닝ㆍ38)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국제인명센터(IBC)의 ‘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10)’에 선정됐다.

권오진 박사는 2009년 마르퀴스 후즈후에도 이름이 올라 2년 연속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권박사는 현재 기술정보분석실에서 신기술 정보 탐색 및 슈퍼컴을 활용한 대용량 정보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선호 박사는 방대한 양의 전자 자원에 대한 텍스트 마이닝 및 신기술 정보 탐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용량 정보에 대한 계량정보분석기법에 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