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복지재단은 21일 인천 성동학교에서 ‘청각장애특수학교 교육용 기자재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인천 성동학교를 비롯 부산 구화학교, 춘천 계성학교, 충주 성심학교 등 청각장애 특수학교 4곳에 컴퓨터와 전자칠판 등 1억원 상당의 교육용 IT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LG복지재단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http://voice.lg.or.kr) 서비스 등 차별화된 장애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