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구 한국전기연구원(KERI) 책임기술원은 22일 산업기술연구회 개최 ‘기업혁신 우수 성과확산대회’에서 기업혁신유공자상(기술코디네이터상)을 수상했다.
조 책임기술원은 ‘2009년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의 기술코디네이터로서 기업이 신청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진단·처방하며, ‘수배전반용 동복 알루미늄(CCA) 부스바(bus bar) 성능평가 및 규격화사업’ 등 21건의 애로해소 사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