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화 미래융합반도체산학협력포럼 회장(한양대 교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테크노파크임베디드센터(원장 임종성)와 함께 제2차 포럼을 연다.
휴대폰, 자동차 등 융합 분야 시스템반도체기술 발전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꾀하는 게 행사 목표다. 지식경제부와 충청북도 등도 행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노영민 국회 지식경제위원(민주당)과 박장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스템반도체진흥센터장, 이주석 충북테크노파크 임베디드센터장, 이윤식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