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가 자사 노트북 제품과 와이브로(Wibro) 에그를 함께 제공하는 ‘와이브로 에그 패키지’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Wifi)로 변환해주는 기기다. 구매 가능한 기종은 에버라텍 스타·에버라텍 루키·에버라텍 버디 HS-12 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간 제약 없이 1회선의 비용으로 최대 3대의 무선기기에서 한달 50GB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