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러스(대표 이상복)는 자사가 운영하는 ‘케이디스크(www.kdisk.com)’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의 스토리지 서비스 ‘홈드라이브’를 상반기 중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홈드라이브는 웹을 통해 가상드라이브를 설치하여 내 PC처럼 파일을 저장·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웹플러스는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5000명의 시험사용자를 모집하여 다음달 3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은 한 달이며 10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