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마켓 동향과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는 29일과 30일 서울 역삼역 포스틸에서 ‘안드로이드 콘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14개 세션으로 구성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글과컴퓨터, 로아그룹, 미디어포스 등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안드로이드 마켓 동향과 앱 개발 가이드를 발표한다.
29일에는 국내외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최신 동향과 새로운 사업 기회, 안드로이드 마켓에 처음 진입하려는 기업을 위한 조언, 안드로이드 마켓 에코시스템 분석 및 사업 성공 전략 등 7개 세션이 준비됐다.
30일에는 멀티 플랫폼 호환성을 염두에 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전략, 효율적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환경 구축 가이드, 코리안 트위터 개발 사례를 통해 본 소셜 네트워킹 앱 개발 가이드 등 7개 세션이 발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