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닉스, 산코메탈과 MOU

새로닉스, 산코메탈과 MOU

구미소재 광학시트 전문기업인 새로닉스(대표 허전수)가 일본 도금기술 전문업체인 산코메탈과 합작해 솔라셀 연결부품인 리본(PV RIBBON) 생산에 나선다. 허전수 새로닉스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아케카미 마사아키 산코메탈 대표(왼쪽 첫번째)가 27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에서 두번째), 남유진 구미시장과 합작 투자를 위한 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로닉스와 산코메탈은 이번 MOU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1000만달러를 투자해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내에 솔라셀 리본 생산 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