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다음달 24일까지 ‘제3회 탄광근로자 및 자녀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대상은 정부로부터 탄광근로자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은 고교생 및 대학생 또는 그 자녀를 둔 전현직 근로자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학자금과 관련한 자유로운 내용을 A4 용지 3매 이내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kjhee38@mireco.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 20만원씩 상금이 지급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