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T인프라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스토리지 신제품 ‘IBM DS87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DS8700은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속도가 빠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로 할당하고,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는 일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로 보내는 ‘시스템 스토리지 이지 티어(System Storage Easy Tier)’ 기능을 탑재했다.
기업 고객은 이 기능을 활용해 중요한 정보에 신속하게 접속하여 데이터 분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