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GLS(대표 김홍창) 택배사업본부는 서비스의 질적 혁신을 위해 ‘고객서비스 전담팀’을 발족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서비스 전담팀은 직영차량 100여대로 구성되며, 배송 물량이 폭증하거나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신속하게 투입된다. 고객서비스 전담팀은 우선 서울·경기 각 지역으로 투입되며, 이후 각 지역에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CJ GLS는 지난달부터 터미널 품질 인증제와 배송기사 서비스 인증제를 차례로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고객서비스 전담팀까지 운영해 고객들의 체감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