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미디어, 매거진 포토플러스 5월 창간

여울미디어, 매거진 포토플러스 5월 창간

방송영상전문지 비디오플러스의 발행사 여울미디어(대표 김위년)가 감성과 기술을 아우르는 포토트렌드 매거진 포토플러스를 창간했다.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1일 발간되는 월간 포토플러스는 ‘컬처&테크놀로지(Culture & Technology)’를 컨셉트로 사진계의 최신 트렌드와 카메라 및 관련 기기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창간호에는 창간 기획 특집기사로 최근 사진 업계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하이브리드 디카 열풍’을 진단하며 저명 사진작가 인터뷰와 전시회· 갤러리 소개, 카메라 리뷰와 사진 테크닉 강좌 등 다양한 기사가 수록됐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젊은 감각의 해외 아티스트 6명을 직접 인터뷰해 이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34면 분량의 화보집 형식으로 구성한 ‘픽토리얼(Pictorial)’과 국내 저명 사진작가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코너도 선보인다. 가격 7500원.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