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1억4000만원 걸린 투자대회 연다

KB투자증권, 1억4000만원 걸린 투자대회 연다

KB투자증권은 내달 10일부터 8주간 상금 총 1억4000만원을 건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주식부분은 투자자의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2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이 참가하는 ‘2000리그’와 300만원 이상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300리그’로 나뉘어 열린다.

이밖에도 주식워런트증권(ELW)의 투자 수익률을 겨루는 ‘ELW리그’, 매주 5영업일 중 4일 이상 수익을 내지 못하면 탈락하는 ‘서바이벌 리그’, 매매의 70% 이상을 아이폰으로 해야 하는 ‘아이플러스타(iPlustar) 리그’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bsec.com) 및 HTS, 영업점 등을 통해 6월 25일까지 할 수 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