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명박 정부 중반기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학기술정책을 발굴하고 과학기술 현안에 대비하기 위해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차 과학기술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과학기술 정책포럼은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국가 과학기술 및 R&D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달 운영될 예정이다.
포럼은 오세정 서울대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총 12명의 정책 전문가로 구성됐다.
포럼에서 논의된 자료는 과학기술정책정보서비스(www.now.go.kr)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