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실증사업에 저속전기차 포함

전기자동차 일반도로 시범운행 실증사업에 저속전기차가 포함된다.

환경부는 오는 8월 충전인프라가 구축되는 대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전기자동차 일반도로 시범운행 실증사업에 저속전기차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저속전기차에 대한 공공기관 시범보급 대상여부는 충전성능 및 소요시간·주행거리·충전횟수 등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한 후,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게 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