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5월부터 객원논설위원제도를 운영합니다. 객원논설위원들은 정기적인 칼럼을 통해 독자의 눈으로 최근 산업 이슈와 사화 문화 현상에 담긴 맥을 날카롭게 짚어낼 것입니다.
제1기 객원논설위원에 참여한 필진의 특징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사회, 정치와 정책, 소프트웨어, 미디어 등 각 분야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울렀다는 점입니다. 세상을 보는 폭넓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것입니다.
제1기 객원논설위원은 KBSi 사장을 역임한 미디어산업 전문가인 김성호 광운대 정보콘텐츠대학원장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으로 IT정책 수립에 참여한 이주헌 한국외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정보문화 정책에 정통한 손연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겸 정보통신윤리학회장, 기업과 학교를 넘나들며 정보사회 현장을 지켜본 한상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기자 출신으로 대형 포털 기업을 경영한 석종훈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공무원을 거쳐 정책 보좌관으로 활약하는 박상진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위원 겸 김기현 국회의원 보좌관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