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BDC) 정보시스템자원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부산광역시 고유의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 특성을 고려해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장비, 데이터베이스(DB), 응용프로그램의 통합 유지보수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통합유지보수 전문인력으로 전담팀을 구성, △ 365일 무중단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운영관리 △ 대상 항목별 유지보수 관리 △ 신속한 장애처리 △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한 최신 기술 이전 및 교육 △ 사업관리를 위한 업무 수행 및 운영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