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부 장관, 중앙재난위기상황실 개소

맹형규 행안부 장관, 중앙재난위기상황실 개소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 1층에서 중앙재난위기상황실 문을 연다.

국가 재난위기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게 상황실 개소 목표다. 행안부 위기관리상황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과 소방상황실을 통합했다.

맹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위기 상황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계속 높여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