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지능형 병원시스템에 최적화된 의료 영상정보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디지털사업팀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지능형빌딩관리시스템(IBS), u시티, 홈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중공업의 지능형 병원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된 의료 영상정보 솔루션을 개발한다. 또 향후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u시티, 홈네트워크 등의 여러 솔루션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모델도 발굴한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사장은 “삼성중공업과의 협약으로 u헬스케어 사업분야에서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당사 기술력을 십분 발휘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