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지경부, 신임 대변인에 김학도 국장 선임 발행일 : 2010-05-04 10:4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식경제부는 3일 신임 대변인에 김학도 국장(48)을 선임했다. 김 대변인은 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팀장과 전력산업과장,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을 거쳐 최근까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근무해왔다. 공직 선후배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선이 굵으면서도 갈끔한 일처리로 이름이 높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