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진화한 슈퍼마켓 ‘나들가게’ 200곳 오픈 발행일 : 2010-05-04 15:00 지면 : 2010-05-04 24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전국 200개 ‘나들가게(스마트숍)’가 3일 오픈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나들가게는 기업형슈퍼(SSM) 등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서 정부 지원 아래 판매시점관리(POS) 기기 등을 설치하는 등 서비스·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 슈퍼마켓이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나들가게 개점행사 후 가게 내부를 홍두표 나들가게 수원점 사장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