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우리 실생활에서 서비스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융복합 핵심사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스마트폰 수익모델 및 신사업전략 세미나`를 5월25일~26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융복합 핵심사업 외에도 IT융복합 의료기기, U-헬스케어, LED융복합, 모바일(스마트폰) 사업의 관련기술과 시장창출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응용서비스는 물론, 디지털 컨버전스(융복합) 핵심사업의 기술ㆍ시장분석 및 신사업전략 세미나(Ⅲ) 과정을 통해 정책연구 및 사업활성화 추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준다.
25일, 2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세미나 가운데 첫날엔 모바일, 스마트폰 시대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콘텐츠 시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 증강현실 관련기술, 위치기반서비스 시장, 광고·쿠폰 시장 등에 대한 트랜드 및 신비즈니스 수익모델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결제, 송금시스템 관련기술, 모바일 오피스, 미래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에서의 모바일(스마트폰)에 대한 기술을 짚어보고, 무선데이타 전송시스템(Wifi)로 스마트폰 실내위치인식 기술개발사례을 살펴본 후, 최근 모바일의 입력장치 고도화 기술 및 융복합센서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사례와 시장전망 등의 미래의 모바일 기술 동향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산업과 기술간 융복합사업을 더욱 촉진시켜 신사업창출을 통한 고용확대와 국가경쟁력 확보에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융복합사업의 이해관계자 및 관련 신사업진출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