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키아 지사장에 폴린 앙씨

한국노키아 지사장에 폴린 앙씨

지난해말 강우춘 사장 퇴임 후 공석이던 한국노키아 지사장에 중국 지사 출신의 폴린 앙(Pauline Ang)씨가 선임됐다.

지난해 3월부터 한국노키아의 시니어 비즈니스 콘트롤러로 근무해온 폴린 앙 신임 지사장은 노키아중국 지사(베이징 소재)에서 7년간 근무하며 현지 영업 및 채널관리를 맡아온 중국통이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경제·통계 학사, 영국 헨리경영대학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