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KOTRA는 중국자본의 투자유치를 전담할 ‘차이나데스크(China Desk)’를 6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 설치했다. 차이나데스크는 양국 기업·투자중개기관·지방정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정보 공유, 개별 투자프로젝트 소개,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회 개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시병 우리은행 부행장, 안평안 CCPIT 대표, 황인평 제주도 행정부지사, 조환익 KOTRA 사장, 최경환 지경부장관,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리바오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석동연 경기도자문대사(왼쪽부터)가 출범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