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처럼 에어컨 매장도 화창

화창한 날씨처럼 에어컨 매장도 화창

 실종된 봄으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던 에어컨 예약판매가 날씨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매장에서는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예약판매 기간을 연장해 고객을 맞고 있다. 9일 하이마트 오목교점을 찾은 고객들이 각사의 주력제품을 비교하며 구입상담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