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가 중소중견기업 국제회계기준(IFRS)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오는 18일 부산에서 ‘IFRS 구축 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 IFRS 주요 쟁점에 대한 실무사례와 화승 R&A IFRS 성공사례,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방안 및 사례 등을 소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안산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형묵 코오롱베니트 본부장은 “고객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IFRS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 등과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코오롱베니트가 주최하는 세미나 참가 신청은 베니트시그마 홈페이지(http://benitsigma.kolonbenit.com) 혹은 전화(02-3677-695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