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사 “GS 그린홈 기술 원더풀!”

 최근 GS건설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을 방문한 피에스 클레망 뒤뷔송 주한 벨기에 대사가 미래주택관에 꾸며진 스마트 쿠킹 테이블을 체험해보고 있다.
최근 GS건설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을 방문한 피에스 클레망 뒤뷔송 주한 벨기에 대사가 미래주택관에 꾸며진 스마트 쿠킹 테이블을 체험해보고 있다.

각국 대사들이 국내 한 건설사의 그린홈 홍보관을 잇달아 방문해 화제다.

GS건설은 지난 6일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 주한 벨기에 대사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뒤뷔송 대사는 이 자리에서 “그린홈 기술을 비롯해 한국의 현재와 미래의 주택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토마스 쿠퍼 주한 스위스 대사가, 올해 초에는 워렌 리블리 미국 일리노이주 상무장관 일행이 방문하는 등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이 각국 정부 인사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태홍 GS건설 주택마케팅팀 부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주거 문화인 아파트에 적용된 에너지절감 기술과 미래 주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