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마라톤 앱` 개발

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마라톤 앱` 개발

유알코프(대표 조현덕)는 체감형 가상스포츠 콘텐츠 및 스포츠과학 콘텐츠 부문 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개발이 한창이다.

 기존 IT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융합한 솔루션, 영상관리제어 솔루션, 무선통신장비 분야가 주요 사업영역이다.

 이번 체감형 가상스포츠 콘텐츠는 마라톤 트레이닝 기능을 갖는 응용SW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모바일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개발 중이다. 스마트폰에서 개인 운동량을 측정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주행거리와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 운동량은 물론,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 마라톤 거리와 시간을 산출한다. 온라인에서 타인의 운동량과 비교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에 표시된 자신의 운동량을 통계로 산출할 수도 있다. 결과물을 텍스트와 바 및 그래프, 맵 등 다양한 모드로 보여줘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알코프는 앞으로 자사의 모바일 컨버젼스 솔루션을 통해 이동성과 휴대성이 강조되는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의 최적의 솔루션을 중점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