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세계자원연구소(www.wri.org)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엘 고어 전직 미국 부통령, 요란 페르손 전직 스웨덴 국무총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단체다.
알서포트는 이번 협약으로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글로벌 환경 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출장 시 소비되는 연료비를 감소해 직접적인 환경 보존과 함께 제품 구매 비용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알서포트의 제품은 불필요한 인력 이동을 막아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솔루션”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