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장학재단이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과 한국장학재단(KOSAF·이사장 이경숙)은 11일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장학재단이 공공기관간 사업연계를 통해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리더 10만명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학자금 지원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